기원전 5세기 부터 보스포러스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관리하고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세관 검문소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처녀의 탑은 1453년 술탄 메메트 2세가 이스탄불을 정복한 이후 1964년 튀르키예 국방부에 인계될 때까지 망루, 등대, 검역소로 사용되었다. 1983년 튀르키예의 한 해양 기업에 이전된 이후에는 레이더 기지와 창고로 사용되다가 한동안은 레스토랑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 처녀의 탑은 관광 명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특히 밤에는 조명이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줍니다. 필자가 방문했을때는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 위에 있는 사진을 건진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야부즈 셀림 모스크
처녀의 탑을 구경하다가 왼쪽 언덕을 보니 야부즈 셀림 모스크가 보였다. 이곳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5번째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16세기 오스만 제국 모스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