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에서 BTC(비트코인) ETF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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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son K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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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에서 BTC(비트코인) ETF 승인

비트코인(BTC)이 얼마전 전고점을 뚫어버렸다. SEC에서 정식으로 제도권으로 비트코인을 승인했다. 또한 4년에 한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서 희소성은 높아지고 가격은 앞으로 계속 오를수 밖에 없는 전망들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희소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업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국자산가들 중에서는 금(gold)보다 보안이 철저한 비트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흐름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

카타르 국부펀드, 5천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입

최근 카타르 국부펀드 카타르투자청(QIA)이 5천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다는 소문이 확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BTC가 역대 최고가인 6.9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5만 BTC 이상을 보유한 신규 월렛(미스터100)이 발견됐고 이것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카타르 국부펀드 소유 월렛이라는 추측이 확산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외신은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QIA 기관 AUM은 4,750억 달러로, 소문의 5,000 달러 보다 적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년 QIA CEO 알 마흐무드는 “암호화폐 직접 투자 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어떤 코인의 현물 ETF도 승인해서는 안 된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상원의원인 잭 리드(Jack Reed), 라폰자 버틀러(Laphonza Butler)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비트코인을 제외한 어떤 코인의 현물 ETF도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비트코인 시장은 심각한 취약성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암호화폐와 비교해서는 질서가 확립돼 있고 면밀한 관리·감독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도 사기와 조작에 노출돼 있지만 다른 암호화폐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BTC가 아닌 다른 암호화폐는 관련 ETP를 뒷받침할 만한 거래량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록이 제출한 ETH 현물 ETF에 대한 심사 결과는 오는 5월 23일(현지시간) 이내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컨센시스(ConsenSys)의 법률 자문위원 매트 코르바(MattCorva)는 “ETH 현물 ETF가 처음에는 거절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엘리노어 테렛 기자는 소식통을 인용해 “5월 23일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H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