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피곤해지는 애같은 사람 특징 24가지
- 감정이 겉으로 다 드러남.
- 무조건 할 말 다~ 하는 게 쿨한 줄 앎.
-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걸 모름.
- 자기 말이 맞으면 태도가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함.
- 사람은 입체적이라는 것을 모름. 누군 무조건 좋은 사람, 누군 뭘 해도 나쁜 놈.
-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편협하게 받아들이고, 그게 ‘진리’인 줄 앎.
- 쉽게 동정하고 쉽게 미워함.
- 알량한 자존심과 아집이 있음.
- 조용하고 소극적이어서 흔히 말하는 ”아싸’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함.
- 쉽게 억울해함.
- 앞뒤 없는 ‘정의 구현’, 참교육’에 빠져있음.
- 상황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걸 어려워함.
- “절대 안 돼.” “진짜 싫어.” 같은 극단적인 표현의 위험성을 잘 모름.
- 악행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간과함.
- 뒷담화가 그저 즐거움.
- 자신은 언제까지고 괜찮고, 완벽할 거라 생각함.
- 내가 쟤보단 낫지’ 같은 생각을 자주 함.
- 욱해서 성질 내놓고 후회함.
-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쉽게 묵살함.
- 나이 더 많은 사람의 조언을 쉽게 꼰대’로 우습게 여김.
- 아직도 욕과 비속어 사용을 졸업 못 함.
- 무례’를 패기’로 착각함.
-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 서열을 나눔.
- 그냥 그렇게 살아도, 잘 될 줄 앎.
짜증 나면 바로 미간을 찌푸리고, 화가 나면 바로 목소리가 커지는, 감정이 겉으로 다 표가 나는 사람은 왠지 모르게 미성숙해 보이고 애 같다’는 인상을 준다. 내가 가진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된 필터 없이 분출하는 것은 이미지를 빠르게 깎아먹고,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에도 무시 못 할 방해물이 된다. 순간의 감정에 속지 않아야 한다.
편협한 시각은 덜어내고, 입체적으로 상황과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성숙함과 여유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바라던 목적지에 그야말로 멋지게 안착할 수 있으니. 때때로 한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일을 그르치고, 후회하곤 한다면 그리고 그 모습을 바꾸어보고 싶다면 “사라질 것”에 연연하지 않고 ‘남을 것”에 집중하는, 진짜 성숙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위에 있는 24가지를 잘 읽어보고 생각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