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힘들고, 쉬운게 없습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합시다.
건강한 몸과 보기 좋은 적당한 근육질 몸을 위해서는 우리는 그 힘들다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특정 기간을 가지고 하는 것도 맞지만, 내 생각은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0년 간의 다이어트 정체기를 이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몸무게 앞자리 8을 위하여. 그리고 나의 건강을 위하여 마음 독하게 먹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 7월 말부터 시작했는데, 시작 당시 나의 몸무게는 108~109kg을 왔다 갔다 하는 몸무게다.
가장 먼저 시작 한 것은 한 주간 먹는 양의 조절이다. 큰 줄기는 “해가 떠 있을 때만 입속에 음식을 넣자”를 목표로 시작하였다. 아침은 오이, 당근, 제철 과일과 삶은 달걀 노른자 제외하고 먹고, 출근 후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은 일반식으로 음식 종류와 양을 크게 따지지 않고 먹었다. 오후 시간은 카누커피만 먹고 사무실에 있는 과자 간식 등은 일절 입에 대지 않았다. 퇴근 후에는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은 일절 먹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을 적응 시킨 후에 체중을 측정하니 105~106kg을 왔다 갔다 하는 몸무게로 변해 있었다.
우선 이렇게 해도 체중의 변화가 있다는 부분이 매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퇴근 후 지인들과의 만남이나 술자리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내 몸을 위한다는 생각을 하면 아쉬움은 목표를 이루고 난 후에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걷기 운동에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몇 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집 근처 용마산으로 바로 걷기 운동을 하러 간다. 거의 평지나 다름없는 길이지만 몇 일 걷다보니 발이 불편한 기분이 들어서 런닝화를 하나 구입했다. 추후 두 자리 수 몸무게로 진입한다면 달리기도 시작할 예정이니 미리 신발에 적응한다는 생각으로 과한 지출을 하고 어제 받은 신발을 오늘 걷기에 함께 했다.
착화감을 말하자면, 정말 저세상 쿠션 이였다. 인생 첫 런닝화인데,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이제서야 알게 된것이 억울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앞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공개할테니 여러분들도 함께 건강하게 살빼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